"어려움 속에서도 주님만 의지, 참고 인내하길 소망"
하나님 아버지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 국난을 넘어 전 세계적 재난으로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며 이 모든 고통을 한몸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 가여운 백성들이 두려움에서 벗어나며 고통 속에서 해방되어 주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게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며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스러운 이 시국에 우리나라의 경제는 큰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다시금 이 땅에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 극복하게 하옵소서. 절망치 않고 낙심치 않으며 더욱 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이 어려운 경제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한량없으신 주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믿습니다. 어려운 경제 속에 고통받고 있는 주님의 백성들을 가엾이 여겨주시고 돌보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시편 37편 5~7절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의 말씀처럼 어려움 속에도 악의 길을 택하지 않으며 선하신 주님의 뜻을 참고 기다리는 우리들이 될 수 있게 성령께서 굳건히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중앙회장·한영신학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