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랑상품권‘다온’가맹점 가입 폭발적 증가
안산사랑상품권‘다온’가맹점 가입 폭발적 증가
  • 이근창 기자
  • 승인 2019.03.18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시윤화섭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를 위해 최선
▲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서포터즈인 체납실태조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서포터즈인 체납실태조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4월 발행에 앞서 모집하고 있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가맹점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은 소상공인의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며, 음식점, 제과점, 학원, 카페, 이·미용실, 의원, 약국, 세탁소 등을 중심으로 모집 4일만에 1,500여개소 가맹점을 확보했다.안산사랑상품권 ‘다온’ 가입은 상가를 방문하는 ‘다온’ 서포터즈 모집원, 관내 동행정복지센터, 시청, 상인회, 안산시 관내 NH농협 31개소를 통해 가능하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4월 발행 전까지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산시는 안산사랑상품권(다온) 조기 정착을 위해 ‘다온’ 서포터즈 운영, 1호 가맹점 현판식, 저녁·야간 방문 마케터 모집, 야간 순회 캠페인, 간부공원무원 설명회 개최 등 상품권 구매와 가맹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가맹점 가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상생경제과(031-481 -2921,2843,2828)로 하면 된다.

※ 다온 : 많을 다(多)에 따뜻할 온(溫)을 합친 단어로, 소상공인과 골목 경제까지 다함께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