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존속 위해 경락자 구인 절실
교회 존속 위해 경락자 구인 절실
  • 최영신 기자
  • 승인 2022.09.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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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 정반대 판결됐는데도 3심서 심리치 않아
화재사건 최대피해자, 최대손해배상자로 둔갑
빈민목회로 성장해온 초이화평교회 최대 위기
교단 차원서 경락, 공교회성 회복할 절호 기회
2017년 12월 18일 화재사건 후 수많은 재판으로 인해 복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초이화평교회. 결국 경매 개시까지 이르렀다.
2017년 12월 18일 화재사건 후 수많은 재판으로 인해 복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초이화평교회. 결국 경매 개시까지 이르렀다.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소재 개미마을번영회 운영위원회(회장 한영희)는 오는 9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부농협 초이지점 앞마당에서 가난한 이웃의 희망 벗, 초이화평교회 살리기 바자회를 갖는다. 이는 화재사건 부상자로부터 법인 통장 압류와 교회당 건물 경매 개시를 당해 위기에 봉착한 하남시 초이로99번길 49-12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양진우 목사)를 구하기 위함이다. 동 교회는 전국 화평교회들의 농어촌 및 도서지역 선교 위한 연합체인 화평선교회(설립자 이재옥 목사)에 소속된 교회이다.

이처럼 지역주민들이 구교운동을 펼치는 이유는 초이화평교회의 꾸준한 소외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수많은 구제를 봤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난한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줬고, 지역주민의 억울한 사정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초이화평교회는 지난 20171218, 대형화재사건으로 인해 3개층 전소, 손해사정인 추산 약 5억여원에 이르는 재산상 손실을 입었다. 소방서 당국은 교회당 건물의 2분의 1 공유지분권자인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 대표자가 수도계량기에 지그재그로 열선을 감아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임대인 침례교회 대표자의 임차인 조카가 3층에서 뛰어내려 하반신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부상자가 초이화평교회에게만 2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다. 이에 따라 수원지방법원은 실화자로 지목된 기독교한국침례회 초이교회 대표자의 조카인 부상자 손해배상 소송에서 화재최대피해자인 같은 건물의 1/2 지분권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초이화평교회는 배상 책임이 없다고 기각 판결했다.

하지만 수원고등법원은 침례교 임대인의 조카 임차인 부상자에게 공유지분권자인 초이화평교회가 75000만원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변호인단은 이구동성으로 화재최대피해자에게 가해자 측 임차인 거액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희대의 역대급 사법농단 부당 판결이라며 대법원 판례와 달리, 이 사건의 최대피해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보험 가입자이었다는 점과 실화 지목자의 공동소유자이었다는 점을 지적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대법원은 심리 불속행 결정을 해 아예 재판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런 대량 심리불속행 사태가 벌어지는 이유는 쏟아져 들어오는 상고이유서들을 대법원에서 감당키 어렵기 때문이라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 문제로 위헌 헌법소원 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박병득 박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는 “1심과 2심이 전혀 다른 판결을 했는데, 3심에서 법리적 심리를 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이 나라는 도대체 3심제 법치국가인지 의심이 든다, “맨손 개척 후 월세 전전하며 빈민목회를 하면서도 계속 부흥해 겨우 마련한 교회당을 잃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실화자가 있는 건물이라는 사유로 옆 건물 소화어린이집(현재 숲속에어린이집)5억여원 손해배상을 해 줬다.

실화자로 지목된 공동지분권자의 임차인 조카에게 75000여만원 손해배상을 해주라는 최종 판결을 받은 후 교회당 건물 경매 개시돼 엄동설한 오기 전에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이다. 현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계에서 사건번호 2022타경56383, 2022타경55632 등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이화평교회는 개척 때부터 중견급 교회로 성장할 때까지 오랜 세월 비닐하우스 및 콘테이너박스 거주자 연탄 배달, 김치 나눔, IMF 당시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하남광주본부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위기 가정 아버지대학 운영, 실직자 자녀 공부방, 장애인선교, 철거민 후원, 지역 학교들 운영위원회 참여 봉사, 지역주민 억울한 현안 해결 앞장 등 선행을 해 온 교회라서 교회당 건물 외 동산 자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모두 사랑의 실천을 해 손해배상금을 지불할 능력이 전혀 없다.

이에 따라 종교도 다르고, 교회도 다르며, 이해관계도 다르지만 대다수 주민들이 모금운동을 펼쳐 고향마을 이웃집같은 초이화평교회 되살리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이상대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두 법인체 지분 모두 경락받아 교회당을 유지시켜 줄 독지가가 나오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이에 교회측은 경락자에게 일평생 보답해 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장 합동 중서울노회 강남시찰회(회장 박래흠 목사)는 오는 1011일 금남교회서 개최되는 중서울노회(노회장 정귀석 목사) 86회 정기회에 초이화평교회 수습위원회 구성 청원서를 제출키로 결의한 상태라서 노회 결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앞두고 초이화평교회는 전교인특별새벽기도회 기간을 선포하고 임시피난예배처소 및 각 가정에서 함께 합심기도하고 있다. 이들의 기도제목은 건물 통째 경락을 받아 줄 독지가 위해 3자 경락돼 쫓겨날 경우, 두번째 대안으로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장소 마련 바자회 수익사업 성공으로 부상자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이다.

현재 부상자로부터 교회 법인통장 압류 당해서 임시로 담임목사 개인 계좌로 손해배상비용 마련 바자회 헌금을 접수 받기로 당회 결의한 상태다. , 직원회의(제직회)와 공동의회 예·결산 심의 때 입출금을 공식 확인키로 했다. 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이 심한 상황을 감안해 낯선 이로부터 반환 요청 시, 경찰과 은행 담당자에게 신고 후 교회 공동의회 심의 및 결의, 조치키로 했다. 즉 바자회 기간에 입금은 되나 지출은 일절되지 않는 시스템이다. 바자회 헌금 계좌는 농협 221092-52-028123 국민 208602-04-085043 신협 132-035-737915 예금주: 양진우 등이다.

대형화재사건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나 초이화평교회는 목회를 꾸준하게 해 나가고 있다. 동 교회는 초신자부터 지도자급까지 제자훈련 양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전체 성도에게 교의학 및 성경맥짚기 성경공부를 체계적으로 잘 지도하고 있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성경시스템으로 새신자길라잡이 8주 양육과정인 <새신자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ETKIB63dq5hPH12jCvSzcg, 세례 후 2단계 <작은목자제자훈련반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qCu94Uq5vREm06a5QLV5_A,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매일 성경 한장씩 통독하는 <새벽기도회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NOfTTnii9ojaTDw5n_LwAw, <주일예배>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uYYo_ilO7JEix0lSoGo3fw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C헤럴드 배너광고주로서 실시간 생중계 및 녹화방송으로 성경공부 및 예배를 송출하고 있다.

 

관련 기사: 
교회에 대한 제2사법농단' 폭로 기자회견
- C헤럴드(CHERALD) - http://www.c-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
대법원 상고심 심리불속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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