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48경 걸으며, 단상 떠올려
최종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은 오는 12월 7일 오후4시에 경기도 하남시 신평로 125 소재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주 올레 48境』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저서는 제주 올레 여행기 세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여러 갈래길마다 단상을 떠올렸다.”며 “사랑하는 하남시민들과 함께 제주도로 가서 동행을 하고 싶지만, 고향 하남시에서 오랜 세월 동고동락을 함께 해 온 지인들과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 가문은 500년간 하남시에서 거주한 토박이 중의 토박이며, 부친은 명성교회 장로다. 최 위원장은 망월초등학교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하남YMCA 이사로도 활동을 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이처럼 다양한 이력을 거치며 정치와 행정력을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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