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 사이타마시는 조선학교에 마스크 배포하라" "일본 사이타마시는 조선학교에 마스크 배포하라" 지난 13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민사회단체와 개인이 모여 일본정부에 항의하는 집회를 했다.이날 사이타마시 조선유치원이 마스크 배포 대상에서 제외된 사건에 대해 "일본정부는 조선학교를 향한 반인륜·반인권 차별정책을 철회하라"며 사이타마시 지방정부와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손미희 공동대표는 여는말을 통해 "사이타마시 지방정부가 '조선학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지급 후 되팔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한 사건에 대해 항의를 하니 그 발언에 대해서만 사과했다."며 "그 후 동포들 사회 | 이근창 기자 | 2020-03-16 18:10 정의기억연대, 아베 정권 '유치원 무상화 제외' 규탄 정의기억연대, 아베 정권 '유치원 무상화 제외' 규탄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와 '김복동의 희망'은 지난 8월 7일 "일본 정부가 조선 유치원과 외국인 교육 시설에도 동등한 무상화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유아 교육·보육 시설 무상화 정책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일본 내 40곳의 조선유치원(재일조선인총연합회 계열 조선학교 운영)과 44곳 외국인 유아 교육 시설은 무상화 정책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아베 정부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도 정치적 잣대를 들이대는 반교육적·반인권적인 일본을 만들 셈인가"라며 "세상 어느 누 사회 | 이근창 기자 | 2019-08-19 06:33 한일교회협 “동북아 시민운동 연대” 공동성명서 발표 한일교회협 “동북아 시민운동 연대” 공동성명서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교회협)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에서 제10회 한일교회협을 개최했다. 양국의 교회협은 협의회를 마치며 “정의와 화해와 공생 평화를 넓히는 선교의 길: 한일 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채택했다. 양국은 성명을 통해 정의와 평화, 생명의 가치를 실현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동북아시아의 시민사회의 연대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의 건설, 탈핵운동에 대한 기여 기관 | 이근창 기자 | 2019-06-01 05: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