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선교 두 팔로 희망차게 나아가는 연회
교육과 선교 두 팔로 희망차게 나아가는 연회
  • 이근창 기자
  • 승인 2019.04.27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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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중부연회, 3.1운동 100주년기념연회로 개최
숭의교회 제78회 중부연회를 개최
숭의교회 제78회 중부연회를 개최

[기독교타임스제휴사뉴스]김혜은기자=‘교육과 선교로 희망찬 중부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중부연회는 특별히 3.1운동 100주년 기념연회로 열렸다.이틀간의 시간동안 중부연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만찬예식, 별세교역자 추모, 은퇴찬하예배, 목사안수식 등을 진행했다.이종범 서기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박의수 감리사(김포지방)이 기도하고 신현관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이 기도했으며, 박명홍 감독이 ‘교육과 선교로 교회 세대를 세우자’는 제목로 설교했다. 박 감독은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로 인해 많은 혜택을 보게 됐다”고 전한 뒤 “이는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이어 연회원들은 성만찬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됐다. 박명홍 감독의 집례로 전직 감독 및 현직 감리사가 보좌했다.중부연회는 연회 개최선언 이전 연회 전에 재단편입을 하지 않은 교회의 평신도가 연회 회원권이 있는가 하는 문제로 오랜 시간 토론을 벌인 끝에 ‘유지재단에 편입되지 않은 교회의 평신도 대표는 제하고 받는다’고 결론 냈다.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한 중부연회는 연회총무보고를 시작으로 공천위원회보고, 감사보고, 회계 보고, 기관 보고 등 각종 보고를 받았다. 박명홍 감독은 성역 30주년 교역자아 근속 20년 장로, 25년 이상 교회학교 교사 등 연회의 부흥을 위해 애쓴 이들을 표창했다.연회보고서에 따르면 중부연회는 지난해 대비 교회수가 8곳 감소한 1082개처로 집계됐다. 교역자수는 정회원 1675명을 포함해 2120명, 교인은 2009명 감소한 28만34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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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세교역자
이춘직 이세구 김천수 강명식 윤송현 송경한 강성순 배용두 공성주 이철용 박정하 한상석 이근혁 김봉진 오선애 김훈재

- 은퇴
정년 - 조중기 정영철 조중은 배익환 최한성 이재현 김승현 민경효 김정기 이재덕 김종환
자원 - 김경재 이화식 최병북 윤연자 여영구 조성엽 임영택 김건상 고인섭 김만진
공상 - 조영둘 김성복 김주영

- 목사안수자
△이재강(인천서 하나로) △박준형(부평서 부평) △이재은(인천동 화도) △유천일(부천북 고강은혜) △이승호(새인천 선교중앙) △한인삼(인천남 숭의) △남오석(인천북 계산제일) △한상진(주안 주안) △고종민(대광 인천중앙) △박종문(연수서 연수중앙) △이현선(부평동 갈월) △이민규(부평서 부평) △이호형(인천동 예향) △강종희(인천서 전동) △최호철(부천북 내동) △이진황(남동서 드림) △서요한(부천동 약대) △한의섭(부천서 풍성한) △이요섭(부천남 동부천) △노지혜(새인천북 경서) △김기환(시흥남 산돌) △박인환(파주 봉일천) △정은광(부평서 열우물) △김민아(일산동 굿모닝) △김헌영(일산서 신도제일) △이국선(강화서 말도등대) △오호연(김포 고촌) △허경범(부천북 흘러넘치는) △권영일(인천서 인천중부) △최유경(인천동 인천대은) △이건우(인천북 이루심) △박주열(인천중앙 선향) △이광진(연수서 필그림) △황혜은(부평동 동수) △우성식(부평서 산곡) △이재연(새인천 주영광) △한창희(남동서 하나비전) △강봉엽(부천북 복지) △임동섭(시흥남 예원) △김호식(일산서 새마음) △박수인(김포 하성) △김태욱(인천동 가좌) △김춘국(인천서 송원) △문정현(인천북 사랑제일) △전은렬(연수서 필그림) △정애용(부평서 열우물) △윤문(부평동 삼산) △송기열(새인천 큰사랑) △고도희(남동서 즐거운) △김경민(부천서 즐거운) △안정열(부천북 복지) △김상완(일산서 꿈이있는) △최병찬(김포 서광) △김승선(인천동 만석) △한성호(부평서 선린) △장하은(일산동 우주) △고성행(인천서 인천공항) △장월방(주안 선한이웃) △원순연(부천서 꿈마을엘림) △박예은(인천서 인천성산)

김혜은 기자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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