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백년도시위원회 ‘첫 발 내 딛다.’
하남, 백년도시위원회 ‘첫 발 내 딛다.’
  • 이근창 기자
  • 승인 2019.03.27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신일 위원장, 시민평생학습 강연 가져...김상호 시장 하남시 미래발전 구상 자문 요청 건 접수
자문으로 4건 접수, ‘공약사항 이행점검’, ‘교산시도시 건설방향 제시’, ‘2030 중장기 발전계획 검토
평생학습 발전방향’ ...향후 위원에서 다뤄질 예정
사진 ;하남시청
사진 ;하남시청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신일 백년도시위원회 위원장 주재 하에 시의 자문요청을 정식으로 받으며 위원회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고 밝혔다.김신일 백년도시위원회 위원장의‘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민평생학습’강연 개최 후, 김상호 시장이 하남시의 미래발전 구상을 위한 자문요청한 건을 위원장이 정식으로 접수했다.자문 요청한 ▲ 공약사항 이행점검 ▲ 교산신도시 건설방향 제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 검토 ▲ 평생학습 발전방안 등 총 4건은 향후 일정을 조율하여 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또한, 위원장의 부재 시, 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은 이 성 (전)평생교육원장이 참여한 위원의 의견 일치 하에 선출했다.하남시는 위원회의 첫 시작을 알린 만큼, 진행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충실히 보완해 향후 위원들의 자문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제공 및 원활한 협조를 기할 계획이다.백년도시위원회는 앞으로 전체위원회와 함께 5개 분야의 분과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하남시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적이고 건설적인 자문안을 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