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선연, 107차 선교연대 포럼
세선연, 107차 선교연대 포럼
  • 안계정 기자
  • 승인 2024.03.04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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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선교의 전략을 모색
◇세선연 포럼에서 각국의 선교사들은 각국의 선교현황을 보고했다.
◇세선연 포럼에서 각국의 선교사들은 각국의 선교현황을 보고했다.

세계선교연대(대표=최요한 목사, 이하 세선연)는 지난 32일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제107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열고, 새해에 전개할 세계선교의 전략을 모색했다.

김창렬 원장(세계선교총회신학원)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이종득 장로의 대표기도, 이교현 목사의 성경봉독(계시록1:8), 채원암 장로(전 베를린총영사 이란대사)다가오는 남북통일이란 제목의 말씀, 김주덕 장로(국제선교신문 사장)의 광고,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채원암 장로는 외교관으로서 자신의 국제적 경험을 토대로 한국교회가 어떻게 남북통일에 대비해야 하는 지를 설명했다.

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세선연 대표)의 사회로 시작해, 최태선 목사의 기도, 이선구 이사장의 인사, 시민사회총재고종욱 장로의 인사, 선교사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영수 선교사(두바이), 배점선 선교사(불가리아), 양주림 선교사(멕시코), 박영애 선교사(일본), 유진숙 선교사(탄자니아), 안태을 선교사(인도네시아), 김병일 선교사(우즈벡), 김정모 선교사(일본), 유창무 선교사(인도), 마틴 유학생(토고) 등이 차례로 나서 각자의 선교상황을 보고했다.

최요한 대표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하는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세계선교의 전략을 모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선연은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전문 신문인 <국제선교신문>2012년도에 창간해 발간하고 있으며,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의 책을 쉽게 발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명동출판사를 설립 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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