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군마현 당국이 29일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의 철거에 착수했다.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것에 대해 반성한다면서 일본 시민단체가 2004년에 세운 비석을 2022년 최고재판소 판결을 근거로 철거하는 작업이 시민단체와 일부 일본 언론의 반대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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