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자신이 접한 위안부 참상을 중점 강의
일제청산연구소는 일요일인 오는 28일, 은미희 작가를 초청해 제8차 월례포럼을 경기도 하남시 초이화평교회에서 개최한다.
광주문화방송 성우와 <전남매일> 기자를 거쳐 199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199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은미희 작가는 <비둘기집 사람들>, <소수의 사랑>, <바람의 노래>, <만두 빚는 여자>, <18세, 첫 경험> 등을 대표작으로 갖고 있다. 이번 월례포럼에서는 위안부 소설인 <나비, 날다>를 소재로 자신이 접한 위안부 문제의 참상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2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이 포럼은 C헤럴드TV와 줌(ZOOM, 아이디 895 5565 8162, 비번 370634)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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