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청소년 교사 리더의 고민과 궁금증 해결
청년, 청소년 교사 리더의 고민과 궁금증 해결
  • 박인재 기자
  • 승인 2024.01.06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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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백신센터, ‘청소년, 청년부 교사, 리더 세미나’ 개최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는 청소년부 사역자와 청년 사역자를 위한 ‘청소년, 청년부 교사, 리더 세미나’를 2024년 1월 13, 20일 양일 간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한다.

먼저 ‘제2회 청소년부 교사 세미나’는 2024년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 1회 청소년부 기독교 세계관 티칭 세미나’는 2024년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두 세미나 모두 청소년부 사역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사는 정석원 목사(예수향남교회 협동목사)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정석원 목사는 “신학교 시절 가장 피하고 싶었던 사역이 청소년 사역이었지만 지금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역이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청소년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서는 청소년들 삶의 모든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에 일치되고, 다른 복음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그동안 사역하면서 겪은 숱한 시행착오를 통해 온몸으로 체험한 청소년 사역의 노하우와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이번 세미나들을 통해 나누게 된다.

또한 ‘제4회 청년리더 세미나’는 2024년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바이블백신센터는 “이번 청년리더 세미나는 연초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대학부의 리더들을 건강하게 세워가기 위한 구체적인 사역 원리와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특히 올해 새로 청년부 임원(회장, 부회장, 총무, 회계, 서기 등)으로 임명된 이들과 소그룹 리더, 그리고 청년부 사역자가 단체로 함께 참여하면 모두가 실제적인 유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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