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경찰 함께 구세주 탄생 축하
교회·경찰 함께 구세주 탄생 축하
  • 양진우 기자
  • 승인 2023.12.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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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 신우회·경목위 성탄예배 성황
하남경찰서 신우회와 경목위원회가 성탄예배를 공동 주최했다.
하남경찰서 신우회와 경목위원회가 성탄예배를 공동 주최했다.

하남경찰서 신우회(회장 권혁은)와 경목위원회(위원장 김기제 목사)21, 강당에서 성탄예배를 갖고 온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경목위측에서 신우회원들의 영혼이 맑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찰을 아껴주는 경목위를 좋아하기에 직원들은 목회자의 서 방문 시, 직원들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또한 성탄예배에 참석하려는 직원들이 자리가 없어서 다시 내려올 정도로 성황이었다.”면서, “협력단체들도 많이 참석해 강당이 만석이었다.”고 밝혔다.

배석환 서장은 경목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배석환 서장은 경목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왼쪽으로부터 배 서장, 박희영·김영구·김용일·김기제 목사.

이날 1부 소개 및 수여는 백지인 회원의 사회, 배 서장의 경목위원 박희영·김영구·김영일 목사 감사장 수여, 이성령 청년의 해금 캐롤송 해금연주로 진행됐다. 이번 수여 대상자는 박희영·김영구·김용일 목사 등이다.

이어 2부 성탄예배는 권 회장의 대표기도, 김명지 부회장의 성경봉독, 경목회원교회연합의 특송, 경찰활동 홍보 영상, 배 서장의 축하인사, 김기제 위원장의 마태복음 120~21절을 본문으로 구원자예수란 제목 설교, 직전 하남시기독교연합회장이며 교시위원장인 장학봉 목사(경목위 부위원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라면서 예수를 거절치 않고 영접해 구원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후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경목위원 소속 교회들 연합성가대의 찬양 모습.
경목위원 소속 교회들 연합성가대의 찬양 모습.

 

배 서장은 시민들과 소통키 위해 대외 주제 문구로 무엇이 궁금하남?”을 유튜브 및 홈페이지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경목위는 모든 행사를 마치고, 관내 6개 파출소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성탄예배를 계기로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내려온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를 더하게 했다.

감사장을 받은 박희영 목사(가운데)
감사장을 받은 김영구 목사(가운데)
감사장을 받은 김용일 목사(가운데)
신우회장 권혁은 안수집사
장학봉 부위원장 축도시간에 앞에서 기도하는 신우회 임원회.
경목위원장 김기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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