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 달력 보급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한국교회의 생태환경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친환경 재생용지로 제작한 달력을 제작, 보급한다. 새해에도 생태달력 사업을 진행하한다. 지난해에 모두 240여개 교회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 사업에 참여하여 한국교회의 창조세계 보전을 위한 인식 확산에 기여해왔다.
202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은 성서에 기록된 풀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제주 성서식물원 ‘비블리아’의 풀과 나무들을 보태니컬 아트로 그려낸 제니리 작가의 <나의 성서식물 색연필 컬러링북>에 수록된 작품 중 열두 가지의 풀과 나무를 선정하여 구성했다.
성서의 풀과 나무를 정성스럽게 그려낸 그림과 묵상 성구, 그리고 ‘지구를 위한 행동 52주’가 수록된 친환경재생용지로 만든 202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창조세계를 묵상하는 달력이다.
벽걸이형, 탁상형 모두 1부에 4,400원인 2024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태달력은 후원금은 생태환경선교를 위해 사용되며,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홈페이지(http://greenchrist.org/)와 신청링크(https://bit.ly/2023년생태달력신청)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 마감은 10월 31일이고, 2차 신청 마감은 11월 20일이다.
문의 02-711-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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