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총회 5신] 헌법개정안, 1년 더 연구키로
[합동총회 5신] 헌법개정안, 1년 더 연구키로
  • 양진우 기자
  • 승인 2023.09.20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상비부로 넘길 237건의 헌의안을 다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19, 총회 둘째날 237건의 헌의안을 다뤘다. 또한 헌법개정안 회무시간에 자구수정개정안에 관한 개념 논란을 벌였다. 결국 1년 더 연구키로 결의했다

이 과정에서 정치 232신조와 요리 문답신조, 신앙고백서 및 교리문답서로 자구 수정하는 안에 대한 설왕설래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개정연구위는“‘·라는 오탈자를 ·로 수정하는 것은 마땅한 것이라며, “잘못된 것을 그대로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반면에 총대 일각에서 교리, 교의, 신조에 대한 신학적 개념을 모르는 변경안이라며 요리란 종파가 가진 신앙고백이고, 교리는 계파의 입장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오탈자를 수정하자고 하다가 더 다루다가 오류를 남긴다.”고 주장했다.

한편 23장에 따라 노회 헌의에 의해 헌법개정안이 올라와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이에 따라 1년간 더 연구키로 했다.

헌법개정안을 1년 더 연구하고 차기 회기에 다루기로 했다.
헌법개정안을 1년 더 연구하고 차기 회기에 다루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