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버, 9월 19일 신촌에서 예방 캠페인 개최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이단사이비들의 포교활동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와 예방을 위한 행사가 준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단종교 회복과 인권연대 리커버’(이하 리커버, 대표 권태령)는 9월 19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에서 이단사이비 예방을 위한 거리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리커버는 이 집회를 통해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이단과 사이비종교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지 않도록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단사이비의 공격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집회를 열 신촌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학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집회를 통해 이단사이비의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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