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작은교회를 위한 어린이 비전캠프 개최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아동부연합회(회장 최대인 집사)는 지난 7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하남시 미래를사는교회(이상용 목사)에서 「작은교회를 위한 어린이 비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 20명 이하의 주일학교 교회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하나님 앞에서 예배해요(CORAM DEO)’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다윗 왕이 하나님 앞에서 왕의 신분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하며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모습을 통해 어린 친구들도 하나님 앞에서 다윗과 같은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것을 다짐했다.
첫째 날 저녁집회에는 아이들에게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길 바란다”면서 “처음이라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 스스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길 바란다”며 기도를 촉구했다.




어린이들은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곧바로 적응하며 열심히 기도했다. 또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찾아가 안아주며 기도했다.
27일에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으로 이동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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