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는 4월 9일 부활주일예배를 드렸다. (1부~4부)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감격을 나누며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경험하는 예배자가 되어 부활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오정현 목사는 ‘기품(氣品) 있는 인생’ (요한계시록 1:9~18)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부활주일을 맞이하며 신실한 예배자가 되어 헌신할 때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목도하고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기품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다”며 “한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활의 영광으로 가득한 부흥을 이루어 영적 기품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는 ‘부활절에 품은 생명, 가을 대각성전도집회에서 풍성히 추수하는 은혜를 소망’하며 태신자(전도대상자)를 작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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