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연, 사이비종교 법적규제 촉구 성명서 발표
유대연, 사이비종교 법적규제 촉구 성명서 발표
  • 박인재 기자
  • 승인 2022.07.23 0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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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교 피해대책 범국민연대(유대연)은 지난 22일 프레스센터 19층 회의실에서 열린 '반사회적 사이비종교의 법적규제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사이비종교 법적규제 촉구 성명서

 

 

1. JMS 피해에 관련하여

-정부는 교리적인 성폭력 범죄집단 기독교 복음 선교회 JMS를 해체하고, 충남 경찰청은 속히 정명석을 구속하고 수사하여 더 이상의 성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처벌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

 

2. 신천지에 관련하여

-정부는 모략전도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여 가족갈등과 중범죄를 유발하는 가정파괴 범죄집단 신천지를 해체하고 불법적 사기포교에 대한 처벌법을 제정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

 

3. 전능신교에 대하여

- 정부는 난민법을 이용하여 가짜난민으로 국내에 체류하며 대한민국을 포교의 중심으로 삼으려 는 전능신교 추종자들을 국외로 추방하고 난민법을 개정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

 

4. 사이비종교의 정치개입 근절과 규제 대책에 관련하여

-대한민국 국가재난의 암막 커튼 뒤에 도사리고 있는 사이비종교의 정치개입의 고리를 끊어내고 가정파탄으로 울부짖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를 보도 하는 언론을 위협하는 사이비종교를 강력히 제재하고 정부차원의 사이비종교 규제 대책을 시 급히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2. 7. 22

 

유사종교 피해대책 범국민연대 대표 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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