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전국 장애인 예술제가 리플리히 청소년 오케스트라(대표 : 주재련) 주최로 열린다.
경연분야는 기악과 성악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악분야는 피아노 분야, 바이올린 등 현악기 분야, 플루트 등 관악기 분야, 타악기 분야로 세분화하여 신청을 받는다.
성악분야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분야로 나누어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전체 최고 득점자 1명에게 대상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접수는 3~5분 분량의 연주동영상을 5월 23일까지 제출하며, 5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합격자를 발표한다.
본선 연주회 및 시상식은 6월 25일 오후 3시 정천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참가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음악에 관심있고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연합 연주회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의 음악문화가 꽃피길 바란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참가문의 및 예선 동영상 제출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10-7398-4114, 02-2205-2144
예선 참가 동영상 제출 이메일 주소 : Oh001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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