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예술감독에 정형균 씨 선정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예술감독에 정형균 씨 선정
  • 이근창 기자
  • 승인 2019.03.15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예술인과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보도자료제공;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제공;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지역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예술감독에 정형균 씨를 선정하고 축제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2019광주프린지페스티벌’ 예술감독 공모에 4명이 지원한 바 있다. 정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프린지페스티벌 행사를 총괄하고,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추억의 충장축제’ 총감독, 2015년 ‘나비야 궁동가자’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4월13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거리공연을 비롯한 퍼포먼스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이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시즌제로 봄 시즌(4월13일~5월4일), 여름 시즌(7월13일~8월17일), 가을 시즌(9월7일~10월26일)으로 나눠 열린다. 특히 여름 시즌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맞춰 라이브 사이트 운영 등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할 계획이다. 비시즌에는 버스킹 공연은 상시 운영된다.  정 감독은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축제를 만드는 소통창구가 다“며 ”시즌별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예술인과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부터 페스티벌에 참여할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단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 신청·행사 문의 : 광주문화재단(062-670-746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