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신년하례회ㆍ한국교회기도회
한교총, 신년하례회ㆍ한국교회기도회
  • 김병중 기자
  • 승인 2021.01.27 0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태풍에도 비상신앙ㆍ기도ㆍ헌신으로 더 높이 비상하자”
한교총 소속 전국 교단 총회장들.
한교총 소속 전국 교단 총회장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119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신년하례회와 1월 한국교회기도회를 했다. 이 철 감독(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 한기채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한국사회를 든든히 지켜주시기를 위해기도했다.

 

장종현 목사(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

 

이어 장종현 목사(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장)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하며, 기도 성령 운동에 앞장서는 한교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강석 목사(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2부 하례와 기도 시간에 소강석 목사(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는 신년사에서 비록 우리가 코로나19의 사막길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안에 주신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리면 길이 없어도 걷다 보면 길이 되고, 모래바람 사이로 찍히는 발자국마다 생명의 씨앗을 발아하여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고 말하며 태풍 속에도 날개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포기하지 말고 비상(非常) 신앙, 비상 기도, 비상 헌신으로 더 높이 비상(飛上)하자고 했다.

 

신정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는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어려울 때 한교총이 정부와 소통하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올해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이기에 승리할 것이며 한교총이 연합과 친교를 잘 감당해 한국사회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자고 했다. 이어 각 교단의 총회장들이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해 릴레이로 기도한 후, 박병화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장)의 기도로 폐회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임원실/총무과/편집위원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951 (갈현동 1-25)
  • 편집국 제2취재기자실/디지털영상미디어팀 본부 : 서울중랑구 면목로 44길 28 아람플러스리빙
  • 편집국 제3취재기자실/석좌기자실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182-6, 302호
  • 이사회실/기획취재연구실/논설위원실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64
  • 사업부실 :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0번지 벽산APT 113동 1109호
  • 편집국 : 02-429-3481
  • 광고국 : 02-429-3483
  • 팩스 : 02-429-3482
  • 이사장 : 민찬기
  • 회장 : 이상대
  • 발행인 : 양진우
  • 편집인 : 최영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인재
  • 인쇄인 : 이병동
  • 법인명 : C헤럴드(CHERALD)
  • 제호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등록번호 : 서울 아 52117
  • 지면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50572
  • 등록일 : 2019-01-27
  • 발행일 : 2019-02-11
  • 광고비 : 국민은행 018501-00-003452 시헤럴드(CHERALD)
  • 후원·구독료 :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시헤럴드(CHERALD)
  •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양심적지성인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ublisher@c-herald.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