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난 9월 29일에 지급했다.
이는 서울신대는 2학기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급한 것이다. 휴학생을 제외한 재학생 모두에게 일괄 지급키로 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추석명절 전날 감사한 소식”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한편 국제교류원에서는 지난 9월 28일, 유학생들을 위해 풍성한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나눠 주며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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