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문화를 주도해 나가도록 격려하는 자리'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방효성)가 주최하는 제2회 청년작가 초대전이 1월 15~21일, 서울 인사동 포토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렸다. ‘Soul&Spirit’가 주제인 이번 초대전은 영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기독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한국 화단에서 기독 문화를 주도해 나가도록 격려하는 자리다. 총 13명의 기독청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며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회장 방효성 작가는 “다음 세대를 잇는 기독청년 작가들의 영감어린 작품으로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길 원해 개최했다."며 "시각예술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예배의 자리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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