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계절에 성결대학교 제36회 총동문회(회장 김용구 목사)가 12월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마벨리에 뷔페에서 송년 모임을 가졌다.
박광일 목사(동문회 실무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 예배에서는 김윤석 목사(부총회장, 동문회 부회장)의 기도 후 김용구 목사(총동문회장)가 “돌아보고 바라보고”(빌 3:12~14)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설교 후에는 김원교 목사(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장)와 윤동철 목사(성결대 총장)의 축사가 있었고, 윤기순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36회를 이어오고 있는 성결대학교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 발전과 후학들을 위해서도 물심양면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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