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감사부는 지난 5월 25일,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열린 제104회 총회 세째날 회무에서 감사부 조사처리보고를 했고, 총대들로부터 총회보고서대로 받기로 결의를 받았다.
총회보고서에 미처 게재치 못한 내용은 103회기 감사부장 최병철 장로가 발표했다.
추가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36~38회기 직원 횡령 등 재정 문제 △102회 통일준비위원회 특정인이 기부금·협찬금·광고비 등 수입을 총회가 지정한 통장에 입금하지 않고 관리한 재정 문제 △102회기 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위원 금품수수 의혹 △새소망교회 그루밍 사건 △전남제일노회·서광주노회 합병처리위원회 금품수수 의혹 △총회 상비부 및 위원회 기관 임원들 대부분이 경비 납부 하지 않고 무료 여행 다녀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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