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네 미장원’의 직원 3인방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 중 박막례 할머니가 사윗감으로까지 점 찍은 최고의 훈남은 누구일까.오는 26일 저녁 방송되는 ‘박씨네 미장원: 사장님 마음대로’는 인기 유투버 박막례와 하늘, 방송인 겸 청년 사업가 정재호, 헤어 디자이너 기우쌤, 배우 곽지환이 베트남 호이안의 올드타운에서 야심차게 미장원을 개업하고 K-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뷰티 예능프로그램.특히 ‘박씨네 미장원’의 훈남 3인방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은 3인 3색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으로 베트남 현지인과 다국적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각기 다른 취향까지 완벽히 저격하고 있다.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훈훈한 박막례 할머니와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 훈남 3인방의 찰떡 케미가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하트시그널2’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던 ‘갖싶남’ 정재호는 유창한 영어실력은 물론 서글서글한 미소로 심쿵하게 만드는 특급 서비스로 ‘영업끝판왕’에 등극했다.특히 영어가 서툰 박막례 사장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개인 통역사로 활약하는 등 자타공인 에이스 직원으로 손꼽히고 있다.이어 청담동의 소문난 헤어디자이너 기우쌤은 악성곱슬에 아무렇게나 틀어쥔 똥머리도 K-POP 아이돌 스타일로 재탄생시키는 글로벌 ‘금손’임을 입증했다.여기에 지난 방송 말미에 고데기에 화상을 입는 대형사고에도 불구,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손님을 배웅하는 투철한 프로정신으로 멤버들 뿐만 아니라 현지에 동행한 스태프들의 극찬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에 박막례 사장님은 미장원에 없어서는 안될 기우의 부상을 염려해 특별한 민간요법(?)을 선보였다고 해 과연 그 효과가 어땠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항상 박막례 사장님의 곁을 지키며 온갖 츤데레 구박에도 항상 싱글벙글 궂은 일을 마다않는 살림꾼 막내 곽지환은 세세한 데까지 마음을 쓰는 매너와 배려 끝판왕으로 ‘박씨네 미장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차세대 훈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개업 첫날부터 폭풍같은 영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박막례 사장님은 이들 중 한 명을 콕 찍어 “사위삼고 싶다”고 밝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제로 박막례 할머니에게는 그녀의 모든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고 꿀잼을 선사해온 재야의 숨은 예능고수이자 능력자 손녀가 있기에 실현 불가능한 얘기도 아닌 상황. 과연 ‘박씨네 미장원’ 훈남 3인방 중 박막례 할머니의 마음 속에 사윗감으로 저장된 훈남이 누구였을지 이번주 4회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UHD전용채널 UMAX(유맥스)와 DIA TV(다이아티비)가 공동제작한 ‘박씨네 미장원’은 초고화질로 담겨진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 하늘을 비롯한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까지 뷰티 셀럽 5인방이 다양한 국적의 현지 관광객들과 어우러진 소소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힐링 스토리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씨네 미장원’ 4회는 오는 26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선공개되며, 이후 DIA TV(다이아티비)와 유튜브 뷰티학 개론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