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월호사고 5주기 안산시 전역에 1분간 세월호 추모사이렌 울려 세월호사고 5주기 안산시 전역에 1분간 세월호 추모사이렌 울려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부터 1분간 안산시 전역에 민방위경보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이는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에 따른 것으로 안산시 전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경기도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 | 이근창 기자 | 2019-04-13 14:37 세월호 참사 5주년, 그리스도인이 모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십자가의 길' 세월호 참사 5주년, 그리스도인이 모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십자가의 길' 세월호사고 5주기를 맞아 지난 4월 7일 '416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기독인들이 모여 '아직 끝나지 않은 십자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안산화랑유원지 내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이 날 장연호(길가는 밴드)의 '약속해요', '다 함께 만들어요'를 함께 부르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희생자 가족인 1학년 문지성 엄마, 안명이 엄마, 한세영 엄마등 각 반 엄마들이 아이들을 기억하며, 300명 모두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름이 불려질 때마다 참석자들은 '다 같이 여기서 만나요.'를 힘껏 외쳤고 애절함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기관 | 이근창 기자 | 2019-04-11 10:39 "'작은 촛불 하나' 슬피 우는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작은 촛불 하나' 슬피 우는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지난 2월21일 을지로의 향린교회에서 촛불교회 총회 및 후원행사가 열렸다. 지난 2009년에 창립돼 10주년을 맞이한 기도모임이다. 이날 운영위원들은“촛불교회는 실체를 가진 교회가 아니다. 이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초교파적이고 자발적인 모임” 이라고 밝혔다.또한 김성윤 목사(촛불교회 운영위원)는 지난 10년의 촛불교회 역할과 활동에 대해 "광우병사태에 20여 곳의 교회들이 모인 교회연합체가 시작이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텐트교회로 촛불집회를 열었고, 이후 그 뜻을 이어 교회 | 백성복 기자 | 2019-02-28 09: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