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청 70주년 기념대회 성청 70주년 기념대회 성결교회 청년회전국연합회(이하 '성청')가 7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3일, 신길교회에서 ‘성청명가’의 재건을 선언했다.지난 1949년 4월에 창립되어 한국교회 청년 부흥의 중심이었으나, 청년들의 감소로 어려운 시절을 겪었던 ‘성청’은 이 날 70주년 기념대회를 외국부터 전국 곳곳에서 모여든 천여 명의 청년들로 가득 채웠으며, 기념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활과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찬양콘서트로 진행된 기념대회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 찬양 집회, 3부 청년 부흥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개회예배는 이우주 집사(청년회장)의 종교계 | 백성복 기자 | 2019-04-27 15:50 2019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2019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한국교회 70개 교단이 주최한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4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졌다.1만 여명이 참석한 예배에서 모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고 간절한 기도와 뜨겁게 찬양하며 그리스도의 복된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인 김진호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는 "사망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능력이 이 민족 위에 임해 분단의 아픔으로 인해 상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을 치유하고 이 땅에 진 종교계 | 백성복 기자 | 2019-04-23 11:4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지난 4월 3일,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위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에 여의도순복음교회당에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한다고 밝혔다.한국교회 70개 교단이 함께하는 연합예배의 주제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이며, 표어는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이다.준비위원회는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은 다문화 가정과 탈북자 선교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주요 순서자는 아래와 같다. ▲대회사: 대회장 이승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환영사: 이영훈 목사(기독교하나님의 종교계 | 백성복 기자 | 2019-04-05 15:44 3.1운동 100주년 연합단체 기념예배 3.1운동 100주년 연합단체 기념예배 100년전 뜨거운 애국의 3.1운동의 현장에서 ‘남녀노소’나 ‘신분고하’의 구분이 있었을까? 3.1운동에 앞장섰던 그리스도의 자녀들이 100주년을 맞아 애국정신 앞에 ‘보수’와 ‘진보’의 구분 없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는 큰 의미를 깊이 새겼다.한국교회 대표적인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3월 1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3.1운동 100년, 더불어 흔쾌한 부활의 때”란 주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예배를 했다.김충섭 목사(기장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는 ‘아펜젤라합창단‘의 찬양 후 림형석 목사(예장통 종교계 | 백성복 기자 | 2019-03-06 22:53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대회 열려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대회 열려 한국교회가 지난 3월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교단과 교파 초월해 모두 모여 3.1절 100주년을 기념했다.운집한 수만 명의 성도들은 모두 태극기를 흔들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기념대회는 ‘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란 주제로 트루니스(TRUENESS)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했다. 정선진 목사가 사회, 이승진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가 대회사, 권태진 목사, 김성복 목사, 박종철 목사, 송태섭 목사, 엄기호 목사, 정서영 목사 등 한국교회 주요 대표들의 연합 인사가 있었다.각 교회의 지도자들은 100년전 자주독립 종교계 | 백성복 기자 | 2019-03-06 22:48 3.1운동 100주년, 범국민대회 가자! 광화문으로 3.1운동 100주년, 범국민대회 가자! 광화문으로 오는 3월 1일, 3.1운동 100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기념하는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가 열린다.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는 3.1운동 당시 온 겨레가 하나 되어 독립을 외쳤던 것처럼 정치, 종교, 성별, 세대의 갈등을 넘어 함께 평화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대회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의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협의회)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민간단체가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참여해 국민의 통합을 지향한다. 행사 종교계 | 백성복 기자 | 2019-02-28 20:2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