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고] 양진우 목사 빙부상 C헤럴드 발행인 겸 (주)기독교신문 편집국 부국장인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의 장인 고 최진현 원로장로(초이화평교회)가 23일, 지병으로 남양주시 진접 현대병원에서 향년 85세를 일기로 소천했다.빈소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5호실이며, 위로예배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유가족 입관예배는 24일 오전 11시, 발인예배는 25일 오전 9시에 드린다. 장지는 서울현충원 국립묘지이다.고인은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 KOCS를 거쳐 정보사령부 중령 예편, 한국산업은행 여천지점장으로 은퇴했다. 그는 초 동정 | 강남구 기자 | 2022-11-23 14:44 “영어와 중국어가 모국어처럼 술술~” “영어와 중국어가 모국어처럼 술술~” 한국사회교육원 중앙한GLO교육원이 주최하고 한GLO영중일러스(대표 김종성 목사)가 주관한 제 1회 한·영·중 바이블 챔피언십(BIBLE Championship) 대회가 지난 2월 6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의 결선대회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마감했다.총 5천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초등(초2~6), 중등(중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초등부 대상은 장하은, 중등부 대상은 정세봄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상금 1백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선물로 전달됐다.특이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예선 교육 | 박동윤 기자 | 2021-02-18 15:11 자녀와 함께 배우는 ‘성경 파노라마’ 개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성경 파노라마’ 개발 한국리서치가 작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종교인구 현황에 따르면 개신교인의 10명 중 6명 이상(63%)이 성인이 되기 이전에 복음을 받아들였다. 이중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믿은 경우는 42%, 초·중·고등학생 때 믿은 경우는 21%였다. 어릴 때부터 복음을 접하고 신앙교육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다.교회학교는 그동안 미션스쿨, 기독대안학교 등과 함께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주체로서, 지난 세월 한국교회 전도와 부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교회학교는 점차 내리막길을 걸 종교 | 박동윤 기자 | 2021-02-18 15:00 문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에 통보ㆍ신청 받으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국회가 제2차 추경안을 상정·심의해서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들에게 미리 통보해 주고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정부세종청사와 영상회의 방식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상적 상황이라면 추경안의 국회 통과 후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 게 순서지만, 지금은 정상적 상황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가 추경안을 심의해서 통과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청을 받을 이유가 없 청와대 | 강남구 기자 | 2020-04-15 13:34 ‘빨갱이’ 이념논쟁 여기서 멈추자 ‘빨갱이’ 이념논쟁 여기서 멈추자 오늘 한국교회는 주사파 빨갱이 논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주사파 빨갱이라고 말한다. 빨갱이 제조기술자까지 등장했다. 보수적인 목사도 빨갱이로 조작되기 시작했다. 이제 이 땅은 빨갱이라고 규정하는 사람은 애국자이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주사파 ‘빨갱이’다. 한마디로 광화문 집회를 비판하는 사람은 무조건 주사파 빨갱이로 매도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태극기를 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진영싸움에 빠졌다.아니 서초동에 모이는 사람과 광화문에 모이는 사람 간의 진영싸움이 됐다. 여기에다 미국선교사들이 주 기고 | <기독교한국신문 제공> | 2020-02-06 15: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