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서적]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 [신간서적] '나는 신천지에서 20대 5년을 보냈다' 신천지 탈퇴자인 20대 두 청년이 신천지의 가스라이팅과 그루밍, 그리고 상식 밖의 전도방식으로 완벽하게 당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고백하였다. 외부에는 신천지에 대해 단편적이로 왜곡된 정보가 많기 때문에 20대가 신천지에 빠지는 이유와 신천지의 전도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담은 이 책은 원고를 두고 지난달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모금을 시작하였다. 단 이틀만에 목표 금액인 300만원을 달성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 속에 오는 4월 27일 정식 출간한다.광주광역시에 살던 1996년 동갑내기 두 친구는 10대 때 한 청소년 단체에 신간안내 | 김경미 기자 | 2020-05-09 19:48 시민사회단체와 공적 영역에 암약하는 신천지 시민사회단체와 공적 영역에 암약하는 신천지 한겨레는 지난 21일 신천지 탈퇴자로서 김동규(24)·박형민(24) 지은들이 쓴 (밥북)를 소개했다. 두 청년 지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소개한 바에 따르면 가히 상상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신천지 탈퇴를 선언한 이에게 신도가 찾아가 저주에 가까운 위협을 퍼붓는 행위를 일컫는 소위 ‘은사치기’와 ‘나는 가스라이팅과 그루밍, 그리고 상식을 벗어난 전도방식에 완벽하게 당했다’고 고백한다.두 청년이 고백하는 기사를 보면 소위 신천지라는 예수장막교회가 어떻게 청년들의 꿈을 앗 기자수첩 | 위정량 기자 | 2020-04-26 23:05 안산시, 풍년농사기원제 열어 “풍년을 기원합니다” 안산시, 풍년농사기원제 열어 “풍년을 기원합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 한해 풍요로운 결실과 농업인의 화합을 기원하는 ‘2019년 풍년농사기원제’를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2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민요와 농악(비나리)을 시작으로 전통제례의식, 축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풍년농사기원제’는 농경사회의 민간신앙으로 내려오는 동제(洞祭), 당제(堂祭)의 한 형태로 마을마다 조상신에게 풍농(豊農), 풍어(豊漁), 제액(除厄)을 청원하던 제례행사다.지난 2000년부터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경기 | 이근창 기자 | 2019-03-18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