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대응에 모든 가용수단 동원해야
오세현 아산시장, 미세먼지 대응에 모든 가용수단 동원해야
  • 이근창 기자
  • 승인 2019.03.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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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이 봄 가뭄에 대한 걱정 사전준비를 통한 철저한 시행으로 민생현안에 최선을 다해달라

  

3월 확대간부회의 장면
3월 확대간부회의 장면

 

3월 5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시 오세현 아산시장은 요즘 전국적으로 심각단계에 있는 미세먼지 대응에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하고, 봄철 해빙기를 맞아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봄 가뭄 대비 사전준비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오 시장은 “현재의 미세먼지는 국가적, 지역적 재난수준으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인 공동주택 미세먼지 실천요령 방송 및 분수가동, 시내 살수차 동원, 공공분야 차량2부제 시행, 제설차를 살수차로의 활용방안 등을 모색해 시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행정에서 모든 방안을 즉각적으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미세먼지 중장기 대책으로 시행중인 150만 그루 나무 심기, 미세먼지 전광판 설치 운영,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관련된 미세먼지 대책에 전 부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밖에 오 시장은 ▲공모사업을 포함한 국비확보 추가 발굴 ▲공공건물 신축시 운영방안 및 성과 사전 준비 ▲용역시 대안 마련 ▲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효율적 운영 방안 ▲산불예방 ▲ 공공청사 신축 및 활용방안의 정책토론 등을 당부했다. 말미에 오 시장은 “겨울에 눈이 적게 와서 농업인들이 봄 가뭄에 대한 걱정이 많다. 사전에 준비 할 수 있는 수로정비 및 준설 등을 매년 닥쳐서 시행하지 말고 조금만 일찍 시행하면 일부분 해소 할 수 있다”며, “농민 및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해빙기 안점점검과 봄 가뭄 대비 등 시기적으로 해야 할 일들의 사전준비를 통한 철저한 시행으로 민생현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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