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천지 탈퇴자가 폭로한 신천지의 실태 (3) 본 지는 이단 신천지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고 피해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최근 신천지에서 탈퇴한 청년과 만나 인터뷰를 가지게 됐다. 이에 한국교회가 신천지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아직 신천지의 실체에 대해 잘 모르는 성도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인터뷰 내용을 Q & A 형식으로 전문을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에 기사로 게재하는 인터뷰는 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에서 탈퇴한 청년 A씨와 진행했고, 이 인터뷰 내용은 수 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이단·사이비 | 박인재 기자 | 2022-06-07 03:44 [기고] "주일예배 중단된 것 아냐" [기고] "주일예배 중단된 것 아냐" 요즘 ‘한국교회 예배가 중단되었다’고 하면서, 이게 다 7년 전 WCC 총회 개최 때문이라고 엉뚱하게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모 선교사가 내가 쓴 글을 이용하여 1938년 9월 신사참배 가결 때문에 7년 후인 1945년 해방 직전 일본 패망기인 5-8월에 전쟁을 위해 모든 교회가 문을 닫은 것과 동일한 경우라고 한다. 아마추어는 역사를 이렇게 끼워 맞춘 후 무슨 대단한 발견을 한 것처럼 떠벌린다.1938년 9월 10일, 신사참배를 결의한 조선예수교장로회 대표단이 평양신사를 찾아가 참배하는 모습. 이는 당시 조선 기고 | 이근창(영상미디어제작팀) 기자 | 2020-04-02 23:58 [신간안내] 오늘 나에게 왜 사도신경인가? [신간안내] 오늘 나에게 왜 사도신경인가? 매주 예배에서 읊조리는 사도신경,우리는 그 고백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참으로 그것을 믿습니다!’라는 공의 감격이 가슴 깊이 우러나고 있는가?4-5세기에 등장한 이래로 가장 오랜 세월, 가장 많은 사람들에 의해 고백되어온 사도신경, 오늘날 우리에게 이 사도신경은 어떤 의미일까? 사도신경이 처음 등장할 당시 초대교회는 이중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진리를 주장하면서 동시에 오류를 논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초대교회는 다양한 형태의 신조를 만들었고 사도신경은 그중 하나였다. 저자는 초대교회 당시의 시대적 요청이 오늘 신간안내 | 백성복 기자 | 2019-11-08 12:47 진용식 목사 출판 기념회, 300여 청중 몰려 대성황 진용식 목사 출판 기념회, 300여 청중 몰려 대성황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주관, 진용식 목사(상록교회 담임)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2019년 10월 24일에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신천지 거짓 교리 박살내는 이만희 실상 교리의 허구」(기독교포털뉴스 출판)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출판기념 감사예배에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상담소장 등 300여 명의 축하객들로 대성황을 이뤄 자리가 부족해 일부 축하객들은 서서 예배를 드려야 했다. 예배는 노지훈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사회로 서영국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가 대 교계 | 백성복 기자 | 2019-11-08 12:47 '청년의 눈으로 본 교단총회 ' 조승연 /참관활동가 ▲ 104회 예장 합동 총회를 처음 참석하면서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었다.처음으로 교단총회에 참석하면서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었다. 총회 장소인 충현교회에 도착하고 참관단 명찰을 목에 걸고 나서야 비로소 실감이 났고 개회예배부터 집중해서 잘 관찰하였다. 개회예배 때 이승희 총회장이 여호수아 5장 13절~15절 내용을 설교하는데, 교회와 목사의 권위에 순종해야 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순종과 존경이라는 단어로 무조건적인 맹종을 포장하는 것 같아 실망스럽기도 했다. ▲ 첫째날 우왕좌왕했던 선거는 결국 셋째날이 되어서야 다시 진행됐다. 기고 | 이근창 기자 | 2019-10-23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