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위해 흘린 피와 땀, 잊지 않고 전하겠다" "한국 위해 흘린 피와 땀, 잊지 않고 전하겠다" 지난 16일 용인소재 새에덴교회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은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흔들며 뜨겁게 맞이하는 환영인파에 매우 놀라고 감동해했다. 벌써 69년이 흘러 그들은 90세를 전후하고 있고 또는 고인이 되어 가족이 대신해 초대에 응했다. 새에덴교회와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한국전쟁 제69주년을 맞아 장진호전투 참전용사였던 93세의 샤틀러 부부 등 52명의 참전용사 방한단과 용인지역 200여 명의 국내 참전용사를 초청했다. 또한 이 초청행사는 13년 째 이어져 지금에는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은 소강석 목사에 교회 | 백성복 기자 | 2019-06-19 15: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