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생, 북한이탈학우 함께 기도나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는 지난 5월 1일 장신대 소양관에서 국제기쁨의날(International Joyful Day) 행사를 개최했다.
장신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및 북한 이탈주민 학생 60여 명과 외국인 교원들을 초청해 함께 교제하고 웃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쁨의 식탁교제, 함께하는 기도나눔, 레크리에이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 모인 유학생 및 교원들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먹함을 지웠고 식사시간에는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고향을 대한 향수로 외로움이 가득할 유학생을 위해 학우들이 마련하고 함께한 자리는 은혜롭고 아름다웠다. 마지막으로 미스바 광장에 게시된 소중한 기도문을 보고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는 장신대 학우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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