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원구, 호신앱 '안심이' 큰 호응 얻어 노원구, 호신앱 '안심이' 큰 호응 얻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밤길을 책임지는 호신앱 ‘안심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이’는 관내 CCTV 관제센터에 스마트폰 앱을 연계하여 비상 상황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112출동 등 대응조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주요 기능은 크게 ‘긴급신고’, ‘안심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등으로 나뉜다.먼저 ‘긴급신고’는 위급상황 시, 앱을 실행해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 폰을 세게 흔들면, 관내 관제센터에 자동 신고된다.곧바로 서울 | 김경미 기자 | 2020-02-14 12:02 노원구, 무료 자전거 교실 수강생 모집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 자전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은 자전거 배울 시기를 놓친 14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이며 교육 장소는 중랑천 녹천교 밑 자전거 교육장이다.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계속 운영하며, 자격증을 보유한 4명의 전문 강사가 1일 2시간씩 8회에 걸쳐 꼼꼼하게 강의한다.수강신청은 구청 홈페이지(www.nowon.kr)를 통해 매월 초, 다음 달 교육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원은 평일반(월,화)과 주말반(토,일) 각 40명 서울 | 김경미 기자 | 2020-02-11 18:30 노원구, ‘구민 안심보험’ 보장내용 확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작년 7월부터 도입한 ‘구민 안심보험’의 보장내용을 확대한다고 지난 1월 28일 밝혔다.‘구민 안심보험’은 노원구민이 각종 재난과 사고를 당했을 때, 재정적·정신적 안정감을 제공해 일상 속 구민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를 입은 구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도입했다.보장대상은 노원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와 등록 외국인으로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다른 지역으로 전출시 자동 해지된다.작년에 비해 달라지는 점은 보장범위와 내용이다. 성 서울 | 김경미 기자 | 2020-02-07 11:07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쉼터 운영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쉼터 운영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설을 맞아 연휴동안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하는 반려견 보유 가구를 위하여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설연휴에 운영하는 반려견 쉼터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값비싼 애견호텔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데 부담이 되고, 예약도 어려워 반려견을 맡기고 싶어도 맡길 곳이 없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되는 반려견 쉼터는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1월 26일 저녁 6시까지 2박 3일간 (24시간) 운영한다. 쉼터 이용대상은 관내 반려견 보호 30가구(가구당 1마리)다. 쉼터는 호텔장, 운동기 서울 | 김경미 기자 | 2020-01-15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