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를 둘러싼 고소·고발이 1년여의 검찰조사 끝에 ‘공람 종결’로 결론남에 따라 교회 측은 이 목사에게 제기된 횡령, 배임, 폭행, 사기, 차명 부동산, 외화밀반입 등 여러 의혹이 ‘무혐의’임을 주장하며 이에 대한 명예회복에 나서고 있다.이번 사건의 공람종결은 ‘조사할 필요성도 없고, 또한 마땅한 법적 조치를 내릴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더 이상 조사를 진행시키지 않고 현 상황에서 사건을 종결시키는 처분’으로, 사건을 맡은 수원지방검찰청은 “구체적 사실의 적시가 없고, 내용이 불분명하며, 진정인도 진정을 취소
교회 | 이근창 기자 | 2020-02-07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