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 목신원 동문회, 서울신대 총동문대회 첫 참가

·기성 목회자 동문 폭 넓혀

2019-04-23     횡성=양진우·최영신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신학연구원 동문회(회장 윤승호 목사) 회원들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횡성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초청수련회에 첫 참가를 했다. 이 기간 목신원 임원회는 연속 회의를 가졌다.

이로써 목신원 동문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회자로서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과정 졸업자들과 동등한 총동문회원 위상을 갖고 교제를 나누게 됐다.

이에 대해 김달경 목사(부회장)은 "목신원 동문회도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서울신대 총동문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추후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또한 "목신원 동문회는 양질의 입학생이 늘어감에 따라 날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동문들은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협조해 나가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