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문제, 그리스도인이 앞장선다

(사)소명나눔 창립 준비 법인이사회 열려

2019-03-26     최영신ㆍ백성복 기자
3월

(사)소명나눔(대표이사 원형득 장로)는 지난 3월 23일. 서울 방배동 소재 '만다린'에서 법인이사회 1차 회의를 갖고, 오는 4월 14일 오후 4시에 서울시 동작구 여의방대로 22 소재 '천성교회(정진욱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사단법인 창립에 대해 원형득 대표는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는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더불어 급속하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홀로 어르신 뿐만아니라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 구도로 어르신의 보호와 일 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사회적 돌봄 문화를 주님의 사랑으로 실천하겠다."고 창립 의지를 밝혔다.

초대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 원형득 장로(사단법인 나누미 법인이사) △법인이사: 정진욱 목사(천성교회 담임), 두재영 박사(사랑실천노인복지센터 대표), 김성철 교수(백석대 보건복지대학원장), 최용수 교수(숙명여대 교수(기후환경융합)), 강석철 원장(인천소망요양병원 대표), 방만금 원장(한울재가요양기관 대표), 안문기 장로(전국장로회 연합회 회장 역임), 박영호 장로((주)아사코 총괄이사), 황은애 원장(한국상담분석연구원 대표), 조수연 약사(믿음약국 운영), △감사: 마수일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계임원), 박철원 이사(삼덕회계법인 이사) △자문위원: 사동천 교수(홍익대 법학과), 박종란 교수(국민대 복지학과), 김건곤 장로(안전사업대표) △전문위원: 박은정 박사(심리상담), 이영근 변호사, 조진상 대표(우성 인테리어) △복지위원: 김성수 센터장(화성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박상권 국장(인천시 협성 양로원), 장성윤 팀장(인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지역 연계팀), 신윤철 팀장(광명시 사회복지 협의회 희망나기 운동본부 희망공감팀), 정진철 팀장((사)서울시 장애인 부모회), 홍명화 과장(합정종합사회복지관(평택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