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2024-02-05     김종성

4년 전 총선 때 민주주의를 모독했던 위성정당들을 이번에도 또다시 지켜보게 됐다. 지난달 31일 국민의힘이 국민의미래라는 위성정당을 공식화한 데 이어, 5일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현행 준연동제의 불가피성을 역설하면서 "여당의 위성정당을 막을 방법은 전혀 없다"는 말로 위정정당의 불가피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