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총회 2일차 상보(3보) 기성, 새 총회장 김주헌 목사 선출

2022-05-25     박인재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제 116년 차 총회에서 새 총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임원선거 입후보자 소견발표 후 동 총회 선관위원장 최영걸 목사는 단일 입후보자에 대한 당선절차를 진행했고, 지형은 총회장은 동 총회 헌법 제 702항에 의거, 총회장 단독후보 김주헌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 단독후보 유승국 장로(청주 미평교회)에 대한 당선절차를 공포했다.

 이어 선관위원장 최영걸 목사는 서기 단일후보자 장신익 목사, 부서기 단일후보자 한용규 목사, 회계 단일후보자 임진수 장로에 대한 당선절차 진행했고, 지형은 총회장은 헌법 제 702항에 의거 서기 단일후보자 장신익 목사, 부서기 단일후보자 한용규 목사, 회계 단일후보자 임진수 장로에 대한 당선절차를 공포했다.

 총회장에 선출된 김주헌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총회장으로 1년간 섬기는 동안 일하는 총회장, 현장을 찾아가는 총회장, 성결성을 회복하는 교단의 총회장이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