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피연, 이만희 엄벌 촉구 릴레이단식 결의집회 및 기자회견 현장

현장의 생생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2021-11-22     박인재 기자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이하 전피연)는 지난 19일 수원지방법원 후문 앞에서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하는 릴레이단식 결의집회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병렬 전피연 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가족이 신천지에 빠져 가출해 돌아오지 않은 피해가족들의 피해사례 발표 및 신강식 전피연 대표의 성명서 낭독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원지방법원 맞은편에는 신천지 신도들이 현수막을 걸치고 맞불시위를 벌였다.

 전피연은 지난 11월 15일부터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릴레이로 단식을 벌이고 있으며 이만희 항소심 공판 선고일인 11월 30일까지 단식릴레이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현장상황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담아봤다.

 

 1. 이만희 교주 2심 엄벌촉구 릴레이단식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구호제창 및 기자회견문 낭독)

 2. 이만희 교주 2심 엄벌촉구 릴레이단식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태성이 어머니의 이야기)

3. 이만희 교주 2심 엄벌촉구 릴레이단식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연경, 연미 어머니 이야기)

4. 이만희 교주 2심 엄벌촉구 릴레이단식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김지훈 전도사님의 논리정연한 팩트폭행)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