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동행 기도회' 1차 기도회 개최

노회원 중심으로 모여 뜨겁고 간절하게 기도

2021-10-25     김병중 기자

총회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 1차 기도회가 서울노회 주관으로 1024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총회기도운동본부장)에서 있었다.

 

 

장봉생 목사의 인도로 이정원 장로(부노회장)가 기도한 후 한수환 목사(노회장)가 역대하3220절을 본문으로 '기도하면 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침공으로 어려운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이때 하나님은 응답하셔서 천사를 통해 그들을 모두 진멸하셨다""부르짖어 기도하면 응답하신다. 합심하여 기도하면 우리의 믿음에 응답하신다"고 했다.

 

 

이어 장 목사의 인도로 '하나님의 임재를 위하여', '심령회복을 위하여',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성령충만과 헌신의 삶을 위하여' 합심기도하고 자유롭게 개인기도한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