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보이는 서광교회 나눔통해 상생섬김

15만원 상당 소독제 70여곳 교회와 지역 나눔 지역 주민 위해 마스크 무료 나눔 운동

2021-09-02     김병중 기자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미래가 보이는 교회서광교회(이상대 목사)가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겨 많은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대 담임목사의 주도로 서광교회는 지난 8월초부터 15만원 상당의 소독제를 고향교회 방문 20개 교회, 교단 추천 19개 교회, 서광교회 출신 교역자 교회회 10개 교회, 지방회 선교지 10곳, 지역사회 나눔 10곳해서 약 70곳으로 보냈고 그 수량은 총 1800개로 전체 비용은 2천7백만원이다.

 

이상대 담임목사가 이러한 일을 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교회가 어렵지만 특히 시골 교회와 작은 교회들이 어렵기에 이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함이다. 그래서 지원할 교회를 선정하기 위해 교단, 교인들과 연관된 시골 교회, 주변 지역의 작은 교회를 추천 받았다. 이상대 담임목사는 앞으로 더 자주 이러한 일을 통해 모든 교회가 상생하는 일을 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또한 서광교회는 8월 말부터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회 1층에 있는 카페에 오면 지역 주민 누구나 마스크를 받아갈 수 있다. 이미 서광교회는 코로나 초기부터 지역에 있는 식당에 무료로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도와왔다. 이로인해 주변 상인들과 이웃들에게 서광교회는 늘 칭송을 듣고 있다.

 

 

이상대 담임목사는 사단법인 미래목회포럼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총괄본부장으로 섬기면서 오래전부터 명절 고향교회 방문하기 운동을 주도해 왔으며 교인 등록시 이명서 받기 운동을 주도해왔다. 또한 크고 작은 교회의 상생을 위해 큰 교회가 더 책임감을 가져야할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목회자로서 그가 담임하는 서광교회는 미래가 보이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