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주님은혜, 계승발전 사명감당

다이나믹크리스챤세계선교재단 이사장 이 · 취임식

2021-07-01     김병중 기자

 

다이나믹 크리스챤 세계 선교재단 재단 이사장 이 · 취임식이 6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있었다.

 

표세철 목사의 사회로 개회하여 샤론-김선교사가 특송했다. 이후 김원식 목사(재단 고문, 다이나믹 경기지점 대표)가 요한복음179-14절을 본문으로 내가 비옵는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예수님께서도 이 단체가 더 잘되기를 원하실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새로 취임하는 이사장을 통해 이 단체가 더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임하는 2대 이사장 김경수 목사는 러시아 선교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며 한국어학과가 여러 러시아 대학에 만들어지도록 했다“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최신일 목사가 이 단체를 계승발전시키기를 기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임사에서 김경수 목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사역을 감당했다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다면서 고려국민대학을 통해 러시아의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다고 감사하고 앞으로 3대 이사장을 중심으로 이 단체가 더더욱 큰 일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어 2대 이사장인 김경수 목사가 3대 이사장인 최신일 목사에게 추대패를 전달하고 재단기를 이양했다.

 

 

취임사에서 최신일 목사는 막중한 사명을 맡게되어 감격스럽다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면서 충성하는 종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신임 이사장이 이임하는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임 이사장이 신임총재 박원용 목사, 사무총장 표세철 목사, 국제사업본부장 이미선에게 임명패를 전달했다.

 

서경석 목사(사랑의 나눔 이사장)는 축사에서 코로나로 교회가 많이 어려워졌다이 단체를 통해 교회에,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했다.

 

이어 최신일 목사(이사장)의 축도로 이취임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