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합동 총회 준비하기 위해 기도하자"

총회 준비위원 제1차 전체회의 열려

2021-06-28     김병중 기자
관계자들과

 

올 가을 총회를 앞두고 106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준비위원 위촉식 제1차 전체회의가 628일 총회회관에서 있었다.

거룩한

 

1부 예배는 배만석 목사의 사회로 박요한 장로가 기도하고, 소강석 총회장이 설교했다. 소 총회장은 “106회 총회가 성총회가 되기를 기원한다.”성결된 총회가 되기 위해서는 위원들이 먼저 거룩해야한다. 그리고 부족사회가 되어가는 현시대에 교회도 부족신앙공동체가 되어야한다. 이 부족신앙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2%의 집결된 사람들이 필요하다.”면서 “106회 총회 준비위원들이 잘 집결하여 이 일을 이루되 특권의식 없이 소통하며 직임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위촉식에서

 

2부 위촉식에서 배광식 부총회장은 “106회 총회를 준비하고 마치는 일에 있어 위원들이 한 공동체라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개인적으로 기도 목회를 해오고 있는데, 프레어 어게인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 계승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또한 목장기도회가 더 내실있는 기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 한 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

 

3부 전체회의는 김형국 목사가 사회해 총회준비위원회 운영방안을 토론했다.

김 목사는,

총회는 913일 개회하고 17일까지 예정이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93일 이후 총대 교체는 금지한다.

해외교단초청은 임원회 결의에 따라야한다.

규칙상 헌의안은 개회 10일전까지 올라와야한다고 했다.

 

이어 배광식 부총회장은 다음과 같은 계획을 밝혔다.

총신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야한다.

은혜와 영성이 있는 교회로 회복하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목회자의 노후 대책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있기를 원한다.

총회 업무의 전산화를 진행하겠다.

대사회 사업을 더 활성화하겠다.

GMS를 효율적으로 돕는 일에 노력하겠다.

후 이성택 목사의 기도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