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통해 얻은자유 신앙으로 지켜가자”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 나라 위한 기도회

2021-06-23     김병중 기자
참석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 제29회기 제5차 확대집행부임원회는 6월 2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6.25 한국전쟁 71주년 나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6.25전쟁시

1부 예배는 양예산 장로(실무부회장, 기감)의 사회로 엄원훈 장로(차기회장, 기성)가 기도했고, 설교는 박우승 장로(증경회장, 기감)‘6.25 전쟁과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요즘 젊은 세대는 6.25 한국전쟁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우리 나라가 외세를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는 국가가 되어야한다.”한국전쟁 때 교회는 나라를 위해 기도했고, 군목제도를 도입했으며, 구호사업을 했다.”교회는 십자가의 깃발을 높이 들고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힘차게 외쳐야한다.”고 했다.

이어 6.25 한국전쟁 71주년을 맞아 우리 나라를 위하여 김두환 장로(부총무, 통합)가 기도하고, 한국 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 박종문 장로(부총무, 합동)가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확대집행부임원회는 홍문유 장로(회장, 통합)가 사회하여 회장인사와 전회의록낭독, 회계보고, 업무보고와 안건토의 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