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력있는 신자되고 유일신앙 회복하자”

프레어어게인(2021 Prayer Again) 강원지역 연합기도집회가 지난 6월 13일 원주중부교회당(김미열 목사)에서 있었다. 원주중부교회 드림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기도회는 최남수 목사(총진행위원장)의 사회, 소강석 총회장의 영상 인사말, 천성배 목사(강동노회장)가 집회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성경봉독은 김정일 목사(충북동노회장)가 했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이것이 바로 영력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서 “영력은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는 것과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한다.”며 “신자는 영력을 통해 사탄의 공격을 무력화 시켜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탄의 공격을 막기 위해 기도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영력은 두려움이 없는 담대함”이기에 “신자는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담대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영력은 말대로 이루어지는 능력”이라며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말의 능력을 갖는 신자가 되어야한다.”고 했다.

설교 후 다같이 찬양하고 김춘길 목사(강원노회장)의 성경봉독 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치료하고 살리시는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우상숭배는 매우 심각한 죄이기에 멀리해야한다.”며 “우상은 하나님보다 내 마음을 더 사로잡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현대에는 다양한 형태의 우상이 있기 때문에 신자는 더더욱 조심해야한다.”며 “우상숭배에 빠지면 영적으로 병들게 되기에 그 전에 여호와께 돌아가야한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상과 비교될 수 없는 절대자이기에 헛된 우상 숭배를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한다.”며 “여호와를 사랑해야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치료하시고 살려주신다.”고 했다.

설교 후 목회자들의 강단제물기도가 있었고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서 강원지역대회장인 김미열 목사가 서울경기인천지역대회장인 김오용 목사에게 대회깃발을 전달하고 김미열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 집회는 오는 6월 20일 오후 6시 30분에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