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포도와 MOU 체결

▲ 스마트시티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정보의 상호 교류 ▲ 지역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협력사업 공동추진 ▲ 기타 상호기관 간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

2021-04-20     최영신 기자

 

안양대(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센터가 포도(대표 권일룡)와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안양대학교 일우중앙도서관 5교무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안양대 대학일자리본부 안종욱 본부장, 김현태 팀장 및 포도 권일룡 대표를 비롯한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도는 Defense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현재 교통, 산림, 항공, B2B까지 영역을 확대하였으며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국내·외 스마트시티 확대에 따른 해외 진출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 및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성공적인 목적 수행을 위하여 폭넓은 협력을 도모하는데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스마트시티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정보의 상호 교류 지역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협력사업 공동추진 기타 상호기관 간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 등이 있다.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 안종욱 본부장은 스마트시티가 도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청년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 협약이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양대는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폭넓은 진로 탐색 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