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발효 음식물쓰레기처리기로 환경보전

24시간 내 95% 이상 음식물 쓰레기 자연 분해

2020-11-05     최영신 기자

가정과 식당가게, 그리고 학교 기숙사 및 교회 등 집합시설에서 쏟아져 나오는 환경오염 주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기가 막힌 좋은 해결책이 나왔다.

 음식물 쓰레기 관리법 중 매립은 현행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침출수로 인해 토양과 수질 오염을 가져온다. 사료화는 건조 처리 방법으로 고염분과 다량의 향신료 때문에 가축의 위장장애, 설사 등을 유발, 사료로서의 영양성분이 일정치 않으며, 유해 병원균 존재 가능성을 갖는다. 소각은 음식물 수분 함유율 85%로 매우 높아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들고, 산성가스 방출, 대기오염 발생, 다이옥신 방출의 위험이 따른다. 여기에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보급은 국가와 국민이 겪고 있는 문제점과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다고 본다.
음식물 쓰레기 부패시 발생하는 1군 발암물질 아폴라톡신균은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무서운 세균이다. 아폴라톡신균은 독성이 일반 발암물질의 4,000배 이상이고 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호흡기나 피부로 침투하게 된다. 임산부의 태반까지도 뚫고 침입한다고 하니 태아의 형성에도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잠시도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면 안 되는 이유다. 또 기존의 분쇄 배출하는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부수어 하수구로 배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미생물 발효 소멸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자연 분해로 24시간 내에 95%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분해 된다. 금속이온 탈취 장치 시스템이 돼 있어서 따로 배기 호스, 필터 교체, 미생물 추가구입이 필요 없다. 또 여기서 늘어난 부산물은 텃밭이나 화분의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
건강한 미래를 위한 조은생활주식회사에서는 자연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을 연구 생산하여 사람이 사용하고 남은 모든 것을 자연으로 되돌릴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제품을 신민정 편집위원(C헤럴드 사업본부)이 판매한다.

신민정 편집위원은 모친 권사와 남매 장로 등 신앙의 명문가로서 수익금이 발생하면 화재 전소 교회 등 고난을 겪는 이들을 돕는데 발 벗고 나선다.

이와 함께 신규 오피스텔 분양 컨설턴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사역을 통해 수많은 목사와 장로, 그리고 교회 중직들이 도움을 받기도 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노력에 의해 환경이 되살아날 전망이다.

 

구입 문의: 010-4734-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