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11회 졸업반 동기회, 발전기금 전달

총신 회복 활성화 위해 1천만원 쾌척

2020-11-04     최영신 기자

지난 10월 30일 총신대학(총신대학교 전신) 11회 졸업반 동기회에서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박사)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11회 졸업반 동기회 회장 김광윤 목사와 총무 조종제 목사, 이재서 총장과 김성욱 통합대학원장, 조기현 기획조정실장, 라영환 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광윤 목사는 “총신이 잘 되어야 우리나라가 잘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동기들이) 작은 뜻을 모았다. 이게 출발이 됐으면 좋겠다”며 총신대에 대한 애정과 함께 총신 회복 및 후원 활성화에 대한 염원을 나타냈다.